공부의 연속

이번 편은 크라겐모어(CRAGANMORE)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.

(크라겐모어, 크래겐모어 등 읽기 나름이네요...)

개인적으로 저평가된 가성비 좋은 싱글몰트 위스키라고 생각합니다

스페이사이드(Speyside) 지역의 버번 캐스크 싱글몰트,
크래겐 모어(CRAGGANMORE)

INFORMATION

○ 종류 : 싱글몰트 위스키

○ 용량 : 700ml

○ 도수 : 40%

○ 원산지 :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(Speyside)

○ 가격정보(2022.10.03 기준)

   - 데일리샷 93,000원

   - 이마트 "특가" 판매시 69,000원

   - 롯데마트 89,900원

   - 저의 경우, 지인의 지인(몰트바 운영)을 통해 65,000원에 구매

   - 일반인이 구매하기에 6만원대면 Best, 7만원대 Good 

싱글몰트 위스키의 6대 생산 거점 

스페이사이드(Speyside) 위스키의 특징

스페이사이드의 몰트 위스키의 특징은 피트향과 과일, 꽃, 꿀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향이 나며

대체적으로 우아하고 균형잡힌 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.

대표적인 증류소는 The Macallan, The Glenlivet, Grenfiddich, Balvenie, Speyburn, Aberlour 등...

증류소 이름만 봐도 스페이사이드가 위스키의 성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
"위스키 라벨 파헤치기"

라벨에 써있듯이 스모키함과 달콤함이 복합적으로 나는데 이게 또, 마실때 마다 다른 느낌 들기도 합니다.

마치 소주 마실때도 달때도 있고 쓸때도 있는 것 처럼...

저만 그런가 해서 다른 시음후기 찾아봤는데, 다들 복합적인 풍미를 강조하네요.

7만원대 싱글몰트 위스키를 찾는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.

(피트의 스모키함을 잔잔하게 느껴보고 싶다면 이걸로 먼저 도전해 봐도 될거 같아요)